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픽세븐/사건 사고/치트오매틱 대란 (문단 편집) ==== 무성의하고 반성없는 [[사과문]]과 간담회 그리고 대응 ==== 사건이 장기화된 주요 원인 중의 하나로서 게임사의 대응와 사과문, 간담회까지 모두 하나같이 문제가 많았다. 일반적이라면 신속한 대응과 고객을 위한 사과문이나 간담회로 사건을 해결했어야 했으나, 결과적으론 그렇지를 못 하였다. 오죽하면 게임개발자 앱에서 타게임사의 개발자들이 조롱과 야유를 보낼 정도로 게임사의 대응은 문제가 심각했었다. 한술 더 떠서 타게임사가 조롱하고 야유 보낼때에 이번 사건의 게임사 개발자가 유저들을 조롱하기도하여 빈축을 사지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다. 사건초기부터 게임[[웹진]] 기자 1명이 신랄하게 비난할 정도였는데 게임사가 해당 게임웹진에 보도수정이나 진실을 알릴려고 연락조차 주지 않았다며 간담회에서 밝히기까지 했었다. 이 정도로 사건의 주인공인 해당 게임사는 [[스마일게이트|대기업에 준하는 기업]]이면서도 고객과의 소통이 미숙하다 못해 완전히 없었음을 보여준다. 우선 대응부터 타게임사에서도 비난할 정도로 문제가 많았다. 거짓된 보안이슈가 나돌기 시작했음에도 이를 기술적인 면에서 해명하는 것은 10일이 지난 뒤였으며, 사과문은 해명보다 빠른 사건 발생 4일 뒤에서야 올라왔으나, 내용이 전혀 사과문이 아니였다. 오히려 사과문이 있기 전까지의 공지들과 전검들이 사건을 더 크게 만드는 역할을 했었다. 비록 보안이슈가 거짓이었지만, 사실로 여기며 성심성의것 조사를 했어야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들이 보안이슈라며 게임사에서 빠르게 해결하기를 바랬기에 길게는 하루정도 시간내서 전수조사를 하는 척이라도 했어야했다. 그러나 겨우 1시간만 전검을 해서 유저들의 혼란을 누그러트리기는 커녕 오히려 기술력 관련 의심만 키우는 꼴이 되었다.[* 이로 인해 겉값 조롱이 나오게 되었다.] 더나아가 제재명단에 대한 발표도 신중히 했어야 했는데, 신뢰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사과문과 기술해명을 하기도 전에 게임사에서만 해결된거마냥 제재목록만 더져준 꼴이 되어버렸다. 당연히 사건의 규모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대응이었다. 사과문에서도 게임사의 대응 문제점에 여실히 드러난다. 우선 사과문이라 할 수 없는 글이었으며, 그 누구라도 읽어보면 변명과 해명은 물론이고 유저들에게 향한 빈정거림과 적개심이 내다비치는 문구들뿐이었다. 즉, 사과문에는 이번 사태에 대한 진정성이 단 하나도 없었다. 이 때문에 오히려 유저들에게서는 사실상 게임사가 유저들에게 선전포고한 거로 취부하기 일쑤였으며, 사건은 더더욱 커지게 된다. 이는 결국 게임웹진에게 사과문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핀잔도 듣게 된다. 일반적이라면 정상적인 사과문으로서 유저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사과문 이후에 어떠한 방법으로 최대한 유저들을 달랜 뒤에서야 해명과 변명을 했어야 했다. 사과문과 여러대응들뿐만 아니라, 사건내내 사태에 대한 진정성이 보일만한게 없었다. 이는 사건의 [[절정]]인 간담회에서조차 나타나게된다. 간담회는 발표부터 2차례 연기되면서 14일 초청자 선별, 크리에이터 소집 논란 등등 간담회 관련 이슈만 지속적으로 생산되게 만들었으며, 당일에도 대우와 장소배정, 준비 등등 문제가 많아서 비판 받을 점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다. 정작 간담회 내용마저 똑같았다. 단순히 준비가 덜 된 것을 떠나서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진정성이 여전히 결여되어 있었고 게임사에서 그나마 준비해온 자료들마저 해명과 변명에만 맞춰져 있었다. 심지어, 일관된 답변과 함께 과금과 관련된 답변만 확실히 하였다. 이외에도 과거 15% 발언을 했었던 사업팀장은 나중에 나타나서는 정중한 사과라 할 수 없는 고개만 숙이는 모습만 보이는 등으로 유저들의 분노만 더 돋구는 꼴만 보였다. 만약에 제대로 간담회에서조차 유저들에 대한 사과의 진정성만이라도 보였다면, 모든 유저의 분노를 달래지 못했더라도 최소한 3부, 4부 할 것도 없이 쉽게 끝났을 간담회다. 이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 사과문이 올라오지만 반응은 냉담했다. 지금까지에 비해 그 사과문이 아무리 정상적이었음에도 이를 본 유저들은 코웃음 치고 있었다. 너무 늦은 것은 물론이고 이 전까지 해왔던 것들에 의해서 신뢰성은 회복하지를 못하고 오히려 적대적인 상황을 만들고 있었다. 결국, 이러한 게임사 때문에 사건이 종결난 시점에서도 이에 대한 분노와 비난은 아직까지도 끊이지를 않는 상황이다. 거짓된 이슈화 과정이 있었으나, 세간에는 [[까임방지권]]으로서 갤러리를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로서 비록 무산됐지만, 스마일게이트의 의장을 국정감사의 증인로 소환하려는 움직임에도 게임사의 이러한 비판점이 작용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넷마블]]이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로 상상 이상의 막장 운영을 보여 한국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유저들도 엄연히 백화점 VIP급으로 과금 소비를 했으니까 개발사에게 [[흑우]]처럼 굴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소비자로서 당당한 권리를 각성하고 행사하면서 유저들에게 불리한 간담회 조건을 강요한 스마게는 배로 까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